3달 걸렸네요.

굉장히 힘들었던 만큼 보람도 큰 업적이네요.
특히 이번주는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경쟁이 심해서 더 힘든 주간이었네요.

구루바시와 동일하게 12개가 업적 획득이고 13번째 상자 획득할때 장신구가 함께 얻어지네요.
퀘템도 같이 나오는걸 보니 업적 완료한 분이라면 장신구는 다른분께 드리고 장신구만 얻는것 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타 섭인데도 작업하면서 만났던 좋은 분들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루님 술사님)
또 저와 같이 힘들게 작업하며 때때로 심한 경쟁으로 밖에서 기다리며 
아쉽게 다음 기회를 노려야 했던 분들도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아.. 이런 맛에 와우란 게임을, 온라인 게임을 좋아했구나 라는게 다시 느껴졌네요.
그런면에선 장신구 작업 이상의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불쑥 끼어들듯 날렸던 귓말에 친절하게 대화 해주신 분들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협력해주신 길원 분들께도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