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먼곳도 아닌데 가서 보니깐 

내가 살고  싶어하더라는...

그냥 아파도 어느정도는 스스로 그게 치유될수있는곳

너무 아프면 10분정도 벗어나면 뭔가를 얻을수있는곳 

또 인상적인것이 

길을 가는데 냥이가 냥냥 거리는 모습 

그만큼 삶이 넉넉하다는 느낌

순식간에 해치우는 스킬이 미안해지는 

내가 햇볕에 뉘어지는 냥이가 되고 싶은 그런날 

빨간거 두병만 깟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