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르네상스 이후 진보한

인간의식은 어따 팔아쳐먹고

자기들이 사는 세상이 어떤 가치로

이념을 세우고 사회를 이룩했는지 조차

판단할 대가리가 없는건가

우리아버지 저새끼는 논게서 민주주의 떠들던

새끼 아닌가 ㅡㅡ 얼척이 없구만


경쟁은 필연이지

그의 완충도 필연이고

그래서 법과 제도로 사회를 굴리는건데

진짜 약육 강식으로 가면

뒤진다고 할 새끼들이 그나마 제도의

보호를 받으니 저딴 개소리도 씨부리는구나

강자독식 세상에서 살아봐야 정신 차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