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제주신라호텔
초대는 대한상의 43회 제주포럼
강연주제는 남북경협 인듯

일본으로 해저터널 뚫으면 부산 망한다 소리는 그럴듯 해 그걸 문제 삼자는게 아니고

한국 재벌 2,3세와 김정은과의 비교는 논란거리는 되지만 그걸 문제 삼자는 것도 아냐

“(김정은이) 핵을 끌어안은 채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 길과 핵을 버리고 좀 더 행복하게 사는 길 사이에서 고민해서 후자를 택했을 것”

이라고 말한 것이 어이가 없고 망언이라고 봐

김정은은 핵을 포기한 적도 없고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마치 이미 핵포기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어
그의 말 한 마디가 많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모르지 않을테고 그래서 더욱 저리 무책임한 말을 함부로 하지는 않았을건데
그렇다면 실제 그리 믿고 있는다는 말이고 보통을 넘어서는 오해지
게다가 그걸 저리 쉽게 입 밖에 내다니 돌았나봐

핵포기의 이유로 든 행복하려고 운운은 차라리 개그라 언급할 가치도 없어서...

다들 졸아서 실제 분위기환기용 개그한건가?
그런거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