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존나 침튀기며 까는 병신들을

돌아봐라


경쟁사회나 사회적 폐쇄성으로 개인의 실패에

그리 너그럽길 바라고 사회의 문제를 존나 까면서도

타인의 실패는 기회로 여기거나 존나 가혹하지


나는 너그러운 대접을 받기 바라지만

타인에게 그러진 않는다


박근혜가 노력해보다 실패해서 탄핵됬나?

우리 사회는 아예 해방부터 다시 쓰지 않으면

답이 없을정도로 자본과 권력의 집적이 특정계층에

몰려있고 그런 상황에서 복지와 서민 노동 계층의

파이를 늘이기란 쉽지 않은걸 떠나

자본의 비협조 복수까지 감내해야하지

그래서 차분히 하나씩 실험해 나가야하고

그 실험 하나 하나에 어느정도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지해줄 필요가 있어

왜?  내가 힘든데 !!  당장 날 잘살게 힘들지 않게 해놔!!

그래서 뽑았으니 그 과정이나 방법은 난 모르겠고

니가 해놔!!


이게 가능한 일인지 부터 따져볼 생각은 없고

사회적 실험과 그냥 한계층을 희생시키려는

쪽의 정책을 같은걸로 보고 까고 있다는건

도대체 여태 뭘 대가리속에 집어넣고 살았다는건지

알 수 없는 일 아닐까?


소득 주도가 틀렸어?

그럼 다시 기업 위주 성장 주도 정책으로 가?

최저임금이 틀렸어?

대출규제가 틀렸어?

그럼 임금 다시 내리고 국회 좆까던가

유신헌법으로 해산 시키고

정부 단독 법안 통과 시킬까?

그게 정답이야?


지금 정부가 최저임금 알바층만 보고있어?

자영업자들 대책도 세우고 있어

통과가 안되서 그렇지

그럼 독재라도 하라할까?


그딴건 알거없고 무조건 내 맘에 들게해?


지금 정부가 페미 여성 우대 정책은 얼마나 펴고 있는데?


10년전보다 남성 인권이 얼마나 더 내려가고

남성 소외 정책이 얼마나 실현됬고

무고가 얼마나 더 늘었나?


결국 사람들이 바라는건

철권정치라는게 내 결론이야

먹고 사는 걱정을 덜거나

눈에 보이지 않게 통제되면

없는걸로 생각하고 조용히 산다는거지



그게 박정희와 전두환이었고

엘리트 계층이 어떻게 사는지 볼수없게

정보를 통제하고

떠드는 분란 종자는 입을 뭉게고

적당히 숨쉬고 살게해주면 찬양하는게

인간의 속성이지

인간은 대들수 없는 강자의 지배를 받기 원한다

자유로우면 자유로울 수록

평등하다 느끼면 느낄 수록

비교하고 불안해하지


그게 인간의 속성이야

통제와 억압이 오히려 바라는 일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