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알의 방송내용만으로 너무들 소설쓰는 거 아니냐?
나는 그알은 안봤다만... 그래서...안봤으니 아가리 좀 풀어보건데...

여러가지 개연성이 존재할수 있는 사상(事象)들을 연결해서 어떤 진실을 추정할수는 있을거임.
그런데... 그 사상들을 연결할때, 확인되고 검증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그럴수도 있는 가능성을 엮어서 연결하는 것은 좀 위험하고 섣부를수도 있지 않나 싶음.

듣건데 그알도 무언가 확증을 드리밀고 있지는 않은듯 싶은데... 생각컨데 그알은 각 사상(事象)들에서 벌어질수  있는 충분한 개연성과 그것들을 (여러가지로...)어떻게 연결할수 있는지까지만 보여준 건 아닐까 싶다.
그 이상은 자칫 명예훼손의 위험성도 있으니....

그래서....
(내가 하고픈 얘기는....), 단정적인 판단으로 선험적인 간증기를  쓸게 아니라... 일단은 한걸음 물러나서 다른 쪽 얘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본다.
논게에서 팝콘 좀  먹어봤으면 몸에 베였을듯도  싶은 기본 원칙과도 같은 자세를 권유하는 바이다.

아래는 이재명의 그알에 대한 반박이 실린 오마이뉴스 기사이다. 한번 읽어봄직 하다.
http://v.media.daum.net/v/2018072120210066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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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 지사는 "범죄 집단이 모습을 숨긴 채 정치권에 접근하고, 구성원이 지지자라며 접근하거나 봉사단체·사회공헌기업으로 포장해 공익활동을 하면, 정치인이 이를 막는 것은 고사하고 구별조차 불가능하다"며 "이 점을 악용해 수많은 정치인 중 이재명을 골라 이재명과 관련된 수십 년 간의 수만 가지 조각 들 중 몇 개를 짜깁기해 조폭 정치인으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어 "야당 의원까지 포함된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보조금이나 우수기업 선정이 불법이라 단정하고, 인권 변호사가 폭력 사건을 왜 맡느냐, 선거 벽보에 왜 인권 변호사라 자칭했느냐 등 모욕적이고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취재였지만 성실히 소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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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2007년 경 성남 최대 폭력조직 국제 마피아 사건으로 거의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수사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김ㅇo 김AA의 가족들이 사무실을 찾아와 '조폭이 아닌데 억울하게 구속되었다'며 무죄변론을 요청해 300만 원씩 받고 사건을 수임했다"고 밝히며 "20년 간 수임 사건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지사는 "국제마피아는 한꺼번에 근 100명이 재판받을 정도의 큰 조직으로 수십 년간 활동했고 경찰이 관리하는 조직원만도 수백 명이며, 이 조직원들이 수십 년간 성남에서 활동하며 직간접으로 연결된 사람은 무수히 많을 것"이라며 "이 중 3∼4명이 이재명, 이재명이 시장으로 일한 성남시나 성남시 산하기관과 약간의 관련이 있다는 점만 부각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펴며 '그알'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이 지사는 "시장 취임 후 기부와 사회 공헌을 권장하려고 100만 원 소액 기부자도 모두 만나 인증샷을 해 SNS로 홍보하거나 지방지나 지역방송에 나가도록 조치하였다"며 "그가 조폭인 줄 알았다면 개인 SNS에 인증 사진까지 찍어 홍보해주지는 않았을 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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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링크 오마이뉴스기사 일부발췌)






더워서 잠못 자고 일어나 샤워 좀하고 나서 뉴스 좀 훍어보다가 쓴 뻘글이다.
그리고 뻘글엔 조공짤이 답이다.
일본 그라비아 모델 겸 영화배우 콘노 안나...(AV배우가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