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딩때도 있던 조직폭력단인데..

중딩때는 관광파와 국제파 두 조폭단이 성남에서 가장 큰 조폭단이었죠

관광파는 몇년전에 국제파로 흡수 됐다고 했었고..

그 과정에서 무슨 정치인이 개입을 했다 이런 말이 있긴 했었습니다

그 정치인이 누군지는 모르겠고...

여튼 그런 말이 있었고 그냥 헛소리로 치부 한데다 그쪽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어제 그알 보니 그 동안의 이상한 점이 좀 해소 되더군요

국제파가 중딩들 데려다 키운다는 이야기도 구 성남에 살던 친구들 이야기 듣고 진짠지 가짠지 긴가민가 했지만 이재명 인터뷰 보니 진짜였더군요

그알에서 말 하는게 완전히 없는 소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