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 문제도 분수 효과니 실험이니 온갖 핑계 다 들어가면서 현실과 상관 없이 지들 멋대로 하다가

오히려 피를 보고 있쟎아. 그래서 선회하는 건 좋은데, 근데 그게 대체 왜 삼성 키우기로 가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4330&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선회하려면 중소기업 벤쳐기업 혁신과 육성으로 가라고. 또 삼성 공화국 만들지 말고.

어쨋거나 정치하는 사람이 생각을 잘못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갔으면 나중에라도 돌이켜야 맞는건데.

북핵 문제도 그 동안의 문 정권의 삽질 정책을, 많이 양보해서 이해는 해준다고 하더라도.

결국 선의 운운하면서 다 내 주는 결과로 해결이 안 되는데, 더 이상은 내주지 말고 정책을 바꿔야 맞는거지.

언제까지 이념 타령 평화 타령 하면서 북한 핵보유국 만들어 줄거냐고?

압박 할 때 정신을 차리고 대화에 나오고, 선의 타령하면서 다 내주니까 지 멋대로 배짱 부리쟎아.

결국 깡패 새끼는 선의로는 안 되고 제대로 압박을 해야 뭘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거다. 

대북 정책 잘 안 되는데 지금이라도 방향을 선회해라. 그래야 나라가 살고 니들 지지율도 산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개성 공단 늘려서 공장들이 값싼 노동력 찾아서 북한으로 이전하면

한국 일자리가 그만큼 줄어들지. 어떻게 더 느냐?

뭐 관련 일자리가 좀 생긴다고 북한으로 빠져나간 일자리만큼 생기겠냐?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이해를 못 하겠다.

그리고 북한이 돈이 생기면 상식적으로 그걸 주민들 위해서 쓰겠냐? 김정은 손에 들어가서 군사력 증강에 쓰이겠지.

이제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뭘. 이제 와서 주민들 위해서 쓰겠냐고? 북한이 변하긴 뭘 변해 맨날 똑같구만.

사람도 실수를 하면 고치는 게 맞다. 정권이 정책 잘못 펴서 삽질을 했으면 방향을 선회해야 맞다.

더 이상 잘못을 더 키워서 나라 망치지 말고 정책 선회해라.

이념이 어떻고 평화가 어떻고 말은 좋다만. 그게 결국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면 아무 소용 없다.

그게 결국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만들어주고 나라 경제 망치는 일이라면 돌이켜야 맞는거다.

돌이켜도 올바른 방향으로 돌이키라고. 또 삼성 공화국 오명을 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