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6712

34도 폭염 속 고교생 170명 단체 산행... 8명 탈진해 ‘헬기 구조’

21일 오후 5시40분 모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170여 명이 단체로 설악산을 오르던 중 박모(48) 교사와 박모(18)군 등 8명이 폭염과 체력 고갈로 탈진 증세를 보여 2시간여 만에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기온은 34도였다. 이들은 간단한 응급조치 후 모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들 죽일 일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