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진화하는걸 볼 수 있음.

대장균의 장기간 진화 실험 (영어E. coli long-term evolution experiment)은, 1988년 2월 24일부터 리차드 렌스키가 진행하고 있는 실험적 진화 연구로 최초 12개의 동일한 대장균의 유전적 변화의 관찰을 위한 실험이다.[1] 이 인구는 2010년 2월에 5만 개를 넘어섰다. 2014년 4월에는 6만 세대를 달성했으며[2] 2016년 6월 65,000세대에 달성했다.[3][4]

실험 시작 이후, 렌스키는 광범위한 유전적 진화가 일부 몇몇 개체군에서만 보이는 것도 있으나, 전반적인 진화적 적응이 12개 개체군 모두에 나타났음을 관찰했다. 한가지 놀라운 변화가 대장균에서 나타났는데, 원래는 시트르산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던 대장균이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도 시트르산을 이용하게 되었다.[5]

그냥 진화하는건 시각으로 확인 가능하니 무식한 소리는 그만하라구...

나 이거 초등학교 있을때 읽었던 생명공학 책에서 본거같은데, 찾아보니 아직도 실험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