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냥
2018-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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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나는 추운겨울 대선나랑 짝궁이랑 선거하러 갔는데 너무추웠음 그때 짝궁이 하얀목도리를 걸어줬음 그리고 투표 인증샷도 찍고. 더 좋은 사회를 꿈꿨음. 근데 허미 쉽헐? 사람들은 독재자의 딸을 뽑음ㅋㅋㅋㅋ 그리고 조용히 올라온 페북친구의 글 ㅡ조용한 보수의 승리다. 라며 기뻐하는 그 모습을 보고 소름돋았음... 마치 인터넷에서는 이니를 뽑은게 패배자 마냥 되어있었지. 논게비롯 인터넷 대통령 문재인 이라며 나를 비웃음... 그 종자들 누군지 다 기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