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짝궁이랑 선거하러 갔는데
너무추웠음
그때 짝궁이 하얀목도리를 걸어줬음
그리고 투표 인증샷도 찍고.
더 좋은 사회를 꿈꿨음.

근데

허미 쉽헐?

사람들은 독재자의 딸을 뽑음ㅋㅋㅋㅋ
그리고 조용히 올라온
페북친구의 글
ㅡ조용한 보수의 승리다.
라며
기뻐하는 그 모습을 보고 소름돋았음...

마치 인터넷에서는
이니를 뽑은게 패배자 마냥 되어있었지.

논게비롯
인터넷 대통령 문재인 이라며 나를 비웃음...

그 종자들 누군지 다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