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공동 목표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협이 사라지는 것



아무리 국군의 주적이 북한이라고 한다지만

북한 지도층이 대남 전면전을 바랄까??

차라리 남한의 모 세력처럼

권력을 놓지 않기위한 남북 냉전상태가 굳어지는걸 바라는게 더 이치에 맞겠지
(그런데 그러기엔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 할 명분을 유지해버리는거니까)



그러면 한반도에 전면전이 재발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미국의 선제타격밖에 없는거같은데....


북한은 그게 제일 무서운거고

남한 또한, 한반도의 전쟁발발은 절대 안되는거고

그래서 지금 정은이랑 문통이 저러고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문통과 정은이가 할수있는 최선의 카드가

남한을 비롯한 세계의 자본과 인력이 북한에 상주되어

불시에 미국이 때리진 못하게 만드는게 최선 아니려나


그래서 한시라도 빨리 경협체제를 만들려고 하는거 아닐까...

올해가 약 세달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올해안에 철도연결이라는 문구에

뭔가 다급해 보인다는 생각이들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아 뭐 지난 회담 이후로 계속 이야기가 된상태로 

명령어 다 쳐놓고 엔터만 치면 되는 그런 상태면

다급한건 아니려나





격아 오픈 후 정떡으로 

오랜만에 논게에 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