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8-09-24 18:29
조회: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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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놈이 뮤지컬 한다길래나도 나름 음악을 막귀로 30여년을 들어왔고 직접 돈받고 노래 들려준건 근 15년 정도 됐나 잘 벌릴때는 그걸로 잘먹고 잘쓰고 아지만 지금은 생각하니 내 조카가 깝깝 하드라... 하지만 그게 니 바램이라면 너의 꿈이라면 도전 해봐라 하면서 비교분석 하고 자기소리 찾기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넌 요즘 어떠냐 뭐 이런 저런 이야기 했지 좋은 시간이였던거 같아 두시간 정도 음악 틀면서 이야기 했는데 생소한 쪽을 보여주니 많이 놀라더라고... 그걸 보면서 느꼈지 아......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그 진폭의 강도는 다 다를수가 있다는걸 다시 새겼다 좋은 연휴들 보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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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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