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좌편향성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심각함.

CNN은 클린턴 네트워크 뉴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좌편향이 심각함. 

언론이 좌편향으로 갈수밖에 없는 이유는..

삼성전자나 현대같은 기업들은 CEO가 방향을 설정하고 그 방향에 맞춰 직원들은 제품을 생산하고 개발하기 때문에 제네시스나 갤럭시라는 제품에 어떤 이념이 들어가 있지 않음.

반면 언론은 직원(노조)들이 컨텐츠를 생산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그들의 이념이 고스란히 뉴스에 반영됨. 

언론사에서 CEO가 하는 역할은 현대나 삼성전자같은 기업들의 CEO에 비해 미약하기 짝이 없음.

그저 보조, 감독정도의 역할일 뿐임.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특히 노조의 힘이 막강하고 그런 노조가 장악한 언론사는 당연히 좌편향적인 기사가 쏟아져 나올수밖에 없음.

또한 과거 운동권 출신들 대다수가 신방과, 사학과 같은 인문계열이었고 기자, 아나운서는 문과생을 주로 뽑았음.

이 386세대들이 지금 50~60대가 되어서 언론사의 실권(차장이상)을 장악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TV시청을 하게 된다면 반강제적으로 좌편향적인 뉴스를 보고 세뇌될수 밖에 없음.

이런 상황을 눈치챈, 아니 눈치채지 못했더라도 언론사의 편향성에 짜증난 대다수 보수들이 능동적으로 뉴스컨텐츠를 찾아 유튜브로 대거 이동한것이지.

앞으로 유튜브는 대안언론사의 역할을 하게 될것으로 예상됨.

이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임.

트럼프 당선에 기여한 것도 트위트, 유튜브 같은 SNS컨텐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