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할랄이고 코셔다라는 인증마크만 믿고 먹는거 아님?

육식과 채식은 보이는것만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할랄과 코셔는 이게 할랄인지 코셔인지 겉에 붙은 딱지만 믿고 먹는거자나. 사실 딱지는 큰 의미가 없는거 아닐까?

이게 할랄이다. 이게 코셔다라고 믿고 먹으면 그게 할랄이고 코셔 아님?



조금 먼 미래의 얘기같지만, 식재료를 가공해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수있는 알약만을 먹는 시대가 온다면

그 때의 육식주의자나 채식주의자들도 이 알약이 육류만을 가공해서 만든건지, 채소만을 가공해서 만든건지 딱지만 믿고 먹는거니, 무슬림이나 유대인과 똑같은 처지가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