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굳이 즐기기 위한 취미에서 마저도 생산적이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왜 소비적이면 안되는걸까?

왜 우리는 생산해서 쌓아두기만 하고 소비하면 생산적인 취미를 가지라며 욕을 먹는걸까?

사실 취미는 스트레스만 잘 풀어주면 그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