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8-10-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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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에 다녀왔다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분당 모병원 장례식장에 갔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봤다 많이들 늙었더라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세수하고 있는데 동창중 한명이 들어왔다 화장실 문을 한개씩 죄다 열어본다 내가 왜 ? 똥싸려고 그러냐 물었다 우물쭈물 거리며 ... 어 똥을 싸고 싶은데 화장실에 비데가 없네...? 그렇게 말을한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ㅆㅂㄴ이 장난 하나 휴지로 딱어 시발아 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놈 이름도 모른다. 그놈 생각하니 피식거리면서 웃음이 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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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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