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에게 어제 두 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수역 사건에서 해당 욕설이 녹음된 영상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입니다.

 

"그냥 저건 조폭이잖아요. 조폭이 10만 정도는 되나봐요."

 

 

2. 어제 수능을 본 고등학생 생질녀

 

"지나치다 못 해 병신 같아요."

 

 

3. 세 여자 중에 유일하게 문재인에 열광중인 중학생 딸

 

"왜 저러는지 알 것 같아요. 우리 반에 정말 장난 아니게 생긴 여자애가 있는데,

 

자기가 페미라고 하고 동성애 지지한대요. 내 친구들 중에 걔랑 친한 애 아무도 없어요. 아 더러워"

 

 

나,

 

"저건 상처 때문에 생긴 정신병이야. 사랑으로 치유 받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