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정으로 지향하는 미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고민해봤는데

점점 생각할수록 의외로 외관적인 모습은 월E에서 나오는 우주선에 있는 인류의 모습과 비슷한 거 같음....


다만 저 상황에서 정치 주체가 인간이고 직접 민주주의가 주된 정치 체제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단순 기술적인 모습이나 외관적인 모습은 저거랑 매우 비슷할 거 같음...

(사람들이 뚱뚱하지 않고 대신 호빗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솔직히 아름다움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 문제 쪽이고...)


진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는 한끝차이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