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도 행복합니다.
저에게는 빌런인 최근에 온 고론이라는 이가 제겐 증오의 대상인 전씨 사랑하는 것도 다 이해됩니다.
호박이란 사람이  안씨 사랑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전 지금이 정말 좋습니다.

사실 이십때 초반에 생각했었던 사회정의를 다시 생각하는 시기라 또 나름 좋습니다.

젠더는 초창기니가 극단적인거 같긴한데 또 좋아 지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