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대통령을 통털어 이 전대통령에 대한 세무조사는 헌정사상 최초이며, 

이번 조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세무조사에 국제거래조사국을 투입한 점을 감안하면,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역외탈세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 국세청은 이 전 대통령 소유로 드러난 다스의 미국 법인이 


탈세와 돈세탁 창구로 이용된 것으로 판단하여 이 전 대통령과 이시형 씨에게 


이달 5일 뉴욕 범죄수사국 본부로 출두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역외탈세 혐의 정황이 포착된 경우 조사에 착수 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조세탈세혐의로 검찰 고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이번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기소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56250


근디 시형이는 미국 안갔나부다 소식이 없는걸 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