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고추들이 안 뭉침
   좌ㅃ이니 보수꼴통이니 하고 싸워댄게 50년임. 사실 그 좌우 싸움에서 80퍼 이상은 남자들 싸움이었고 박근혜가 잡혀가고 자한당 몰락하면서 진보의 승리로 일단락 되었지만 여전히 진행중인 싸움이지...
그리고 덤으로 여자들은 겁나 잘 뭉침. 틀린것이라도 본인에게 이득이 된다 싶으면 침묵하는게 그네들이고 

2. 노인네들이 여자들을 너무 밝힌다
   4050대 아저씨들은 정말로 여성 인권이 낮다고 생각하는건지 보ㅃ을 하려고 저러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표심떄문에 저러는건지 여자들을 너무 좋아한다.
그에 비해 여권향상에 문제제기를 하는 2030대 남성들을 철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아.
아마 본인 세대에서는 여권이 낮긴 했겠지. 하지만 지금의 2030을 너무 몰라....

3. 아마 페미열풍은 한번 데이고 나면 물러갈거임
   박근혜처럼 초대형 빅 똥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되겠지. 좌우 정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건 다들 알잖음?
나는 길게 보진 않음. 길면 10년. 그 안에 터질거라고 봄

4. 그 후엔 5060 개x끼론이다.
   지금의 5060의 힘이 빠져가고 2030이 세대교체를 받아갈때 무슨 명분으로 물갈이를 하겠냐. 과거의 좌우싸움, 북한문제, 페미문제, 출산율, 취업율 등등... 386 486에 대한 심판론이 언젠가는 크게 대두될거라고 봄....

는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