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친목질이라고 그러는 거 같은데

그것보다 훨씬 문제가 있는 게 있다 


그건 강도가 높은 인신공격이다

생각 다르다고 잡아 먹을 듯이 덤벼들고

남들 대화 분위기까지 망친다

그리고 대안을 협소하게 양극단으로 제한하며 상상력을 축소시킨다  


지금은 덜하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정치선동하려고 글 써제끼는 놈들...

입간판 서로 세워놓고 호객행위하는 느낌이다

지금은 우좀의 냄새 빼곤 별로 그런 부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