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공장 자동화)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뺏아간다며 시위하고 부수고 난리였지만
공장자동화라는 대세를 거스르진 못했다


하루 두번 허용되는 카풀앱으로 택시업계가 이렇게 시끄럽고 분신사태까지 나오는데
조만간 등장할 자율주행 택시가 나오면, 과연 어떨까? (미국에선 구글이 이미 무인택시 상용화 시범운행중) 

결국 기술발전으로 사라지는 일자리가 생기면 그업종 종사자들이 반발해 온 것은 예전부터 있어온 것이고 (그사람들이야 생계가 달린 일이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술발전을 모른체 하거나 자율주행차가 나와도 그 기술을 사장시킬 수도 없는 노릇

앞으로 10년안에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버스, 자율주행 트럭이 나온다는건 기정사실인데 이일을 어찌할꼬

그렇다고 대원군 쇄국정책 펴듯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든 우리만 눈감고 귀막고 입닫고 쇄국기술정책 펴면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