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은 영화 곡성
많은 분들이 이미 다 보셨을겁니다
그 중에서 관객들이 뽑은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는
아역배우가 저주따위를 받아 '뭣이 중한디'를 연발하는 씬입니다




뭣이 중헌디
문맥 그대로 무엇이 중요한지
여러 사안이 있더라도 더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가장 중요한것은 또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입니다




한두달전에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국감 참고인으로 등장하여
'무전기 조차 없어서 헬기에서 카톡으로 메세지를 보낸다' 며 분통을 터뜨린 일을
영상으로 보신분도 계실겁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렇게 이유있는 울분을 토한 뒤에도
헬기가 내릴곳이 없고 내리더라도 헬기로 피해를 보았다며
거꾸로 민원을 넣는 사람들로 인해 헬기구조가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이재명과 이국종과의 만남에서
이재명이 헬기구조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협약을 맺음으로
중증외상환자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닥터헬기가 24시간 운영이 가능한것은 이재명의 경기도가 최초입니다






이재명이 흠이 많다고 하나
작은 요소일 뿐입니다
진정으로 일을 잘하고 행정가로 수완이 뛰어난것은 이재명밖에 없습니다
밑바닥부터 자신의 노력으로 올라온 진정한 개척자인것입니다






대가리가 깨져버린 그들이 경선에서 문재인에게 공격적으로 나왔다고하여
이재명 죽이기에 열을 올리지만 ,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이재명과 같은 능력있는 인물이 필요한것이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사로운 감정으로 대의를 그르치지마시고
뭣이 중한지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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