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으며 부모의 뼈골을 빼먹는 세대 
4.50대 - 20대를 착취해서 복지를 누리는 세대

일부 페미니즘 - 여성차별로 남성이 이득을 보는 사회구조다
안티 페미니즘 - 여성주의 정권으로 인해서 오히려 역차별이 더 크다

결국 세대 갈등이나 잰더 갈등은 같은 맥락이 아닌가?
20대 등골브레이커론을 떠벌이는 꼰대들이나 기성세대 착취자론을 들먹이는
철부지 애들이나, 극단적 성분리 페미니즘이나 안티페미니즘이나 죄다
시시한 을들끼리 아주 치열하게 꼬시래기 제살뜯어먹기중인 것. 
이 대목에서는 문득 어떤 문장이 떠오르는구만.


(만약 사물의 현상과 본질이 같다면 더이상 과학은 필요없게 될 것이다)
그 분노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