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반신불수의 병신칼춤이라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었을텐데 

겨우 이틀만에 자유당의 칼춤은 그 보다도 못한 개새끼들의 낑낑거림으로 끝났다 

스물한명은 완전 배제된것이 아니라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다시 공을 세우면 없던일로 하겠단다

중범죄자에게 선고를 하고 겨우 이틀만에 가석방을 해준것이다 

겨우 이틀... 이 등신짓거리 작태를 보고 생각하니 나도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다 

아주 조금 일말이나마 나아지려나 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을 품었던 내가 존나 우습다 

친일잡역부 출신당이 어디가려나 

그놈의 북한 없으면 진즉 사라졌을 당

이제는 할게 없으니 아무거나 막 던지는 당 

세상의 쓰레기들이란 쓰레기들을 모아놓은 당 

온갖 더러운 짓거리의 전과범들이 넘쳐나는 당 

716호와 503호의 후장을 졸라 맛있게 빨던 당 

저주를 받아 곧 사라질 당 

지켜보던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긴했다 얼마나 웃기냐 ㅋㅋㅋㅋㅋ 겨우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