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수가 없다.

옛날 젊은 청년들과 지금 청년들은 비교 불가야.

위험이가 가져오는 중학생 시위 짤은 그 시대적 배경을 볼 필요가 있다.

잔악한 일제 치하에 벗어나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고자에 온 국민이 노력을 하던 시기였고 그 위에 지배층은 예전과 다름없이 공포와 폭력으로 지배하려던 시기였자나.

그러다보니 청년들이 전면에 나서서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었던것이지.

하지만 그 뒤엔 어땠어? 박정희 시대말야.

결국 공포와 폭력에 굴복했자나.

박정희 시대때도 20대 ㄱㅅㄲ론 가져와서 깔꺼야?

심지어 그때 야당은 사쿠라였는데?

예전엔 통했던 공포와 폭력의 지배가 왜 지금은 쓰이질 않을까란 고민도 나올텐데 지금은 굳이 그런 폭력을 쓸 필요가 없거든.

지금 상황만 봐도 알수있잖아?

지금 세대는 민주주의 또 법치주의에 필요한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경쟁만 배운 세대다.

그런 세대를 세뇌시키기는 매우 쉽다는거지.

20대페미가 날뛸 수 있었던건 단순히 여성부가 존재했기 때문이지 걔들이 적극적이라서 그런건 아니거든?

걔들 제외하고 나머지가 정치에 적극적 참여하려면 기존에 경쟁에 길들여진 세뇌에 벗어나고 배우지 못한 민주주의&법치주의의 기본적인 교육도 들어가야한다.

소송을 진행해봐야 그제서야 법에 대해 알고 그제서야 법에 대해 공부하고 정치에 깊게 관심을 가져야 그제서야 정치를 알게 된다는건 매우 좋지 못한 것이거든.

지금 세대가 딱 그런 세대다.
그런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그런 권리행사가 있는지도 모른다.

멍청한거지. 그러나 그 멍청한 상태를 누가 만들었는지 깊게 고민해 봐야 하는거 아니냐?

지금 뭐 안페협이라던지 메갈워마드일베를 보고 판단이 흐려진거 같은데 전체적인걸 보고 판단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