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가식과 욕심이 뒤엉켜 도덕 흉내 정의 흉내를 낸다면 노예의 도덕이다. 약간 오해도 있지만 당연히 니체가 반도덕주의자였던 건 아나다. 더 길고 넓은 도덕으로 그리고 남의 시선에서 독립된 자발적이고 당당한 도덕으로  끌어 올리려 했던 것이다. 남조선 진보들은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