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학벌이 나쁜 것 보다야, 좋은게 좋을텐데, 이런 식이면

외모도 좋은게 좋고, 키도 큰게 좋고, 힘도 센게 좋고 돈도 많은게 좋고 다 그렇죠.


없는 사람의 자기만족(자기 위안)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학벌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뭐에대해서?

--> 먹고 사는데, 돈 버는데, 행복하는데.


대학교수님을 하려면, 학회에서 발표를 하고,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내려면 공부를 잘해야하는게 맞을텐데,

이때 학벌이 좋다면, 평균적으로는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일수 있을거 같아요.


돈을 잘 버는데 학벌이 중요하냐라고 하면 저는 별로 아닌거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훌륭한 선각자들이, 위대한 예언자들이, 부처님 예수님, 그리고 유명한 셀레브리티, 부자 등등이 행복에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쏟아내고 있지만,

가지지 못한 사람들, 가져보지 못한 사람들은 여기에 동의하기 어렵고, 어렵게 동의한들, 부자들이 정신승리라고 조롱하면 한번에 무너지게 되죠.


하지만, 그 훌륭하신 분들이 정말, 괜히 한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말이죠.

(물론, 저도 돈 많이 벌어 부자되고 싶고, 메이웨더처럼 돈 자랑, 돈지랄하고 싶어요.)


어짜피 시간과 내 능력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해못하지만,(물론 저도 젊지만) 생각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고, 누구말마따나 사랑해도 모자를 시간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죠.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행복한게 분명 맞는데, 어느 순간이 되면, 돈은 행복의 중요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죠.(이런 이야기 굳이 제가 안해도 훌륭하신 분들이 맨날하는 소리에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에게는 들리고 아니면 할수 없죠.)


고로, 학벌을 위해 공부하는거 좋은 현상이고 좋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학벌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건, 내 많은것, 내 주변사람의 많은것을 희생해서 학벌을 딸 일은 아닌거 같아요.

돈을 버는 방법은 의외로 다양하고 많습니다.


경제도 안 좋고 인생이 팍팍하고 취업도 안되고, 돈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는 선각자의 말, 종교인의 말, 탈무드나 이솝우화의 이야기가 개소리로 들리기 좋은 세상이지만, 왜 이런 이야기가 반복되는지 고민해 봐야합니다.


학벌은, 공부가 좋은 사람이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그냥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