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아는 정말 유명한 작곡가 가 있었고 작사가도 있었고 정말 친했고 노래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가수라는 직업이였고 

그들이 항상 하는 말이 리듬감만 있으면 너는 대한민국을 넘어설꺼야...

못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리듬이란게 연습도 해봤지만 

약간 선천적인것도 있는것 같더라 내가 게으른것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익숙하게 들리겠지만 약간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노래나 악기연주할때 우리 하는 말로 땜핑 이라게 있어 

텐션이라고 풀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좀 거시기한...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그것

살아 나가는것...살아야 하는것...말이 틀리지

요즘 물리쪽 유툽 강의를 듣는데 내 삶의 확장성이라고 해야 하나 

아...그동안 음악 과 영화 그외 돈벌려고 부대끼는것들과는 다른 차원을 만났어 

암튼 요즘은 사물의 이치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있어 

첨에는 우주의 이치에서 감명받았다가 이걸 좀더 알기위하려면 사물의 이치를 알아야 하겠더라고 

우린 서로 치고받고 싸우듯 보이지만 그게 어찌 보면 

서로 사랑하는것 처럼 보일지도 몰라 누구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