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안의 무게감을 비교해보면
분명 서영교 건이 더 중대해 보여
투기니 아니니 하는 것과
판사랑 쌈싸먹었니 마니 하는 것은 차이가 나지

근데
서영교 건은 파자 파자 해보면
결국 폭파 되는건 국회 자체고 여 야 따질것 없는
관행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커지지
다 같이 피 볼 짓은 안 하는거야

반해 손혜원 건은
파면 파다보면 아예 작정하고 방향잡고 파나가면
여사님 까지 연결 될거고
선의였든 아니든 상관 없이 아수라장 되는거지

아무리 선의였건 합법였건 소용이 없고
코딱지만큼이라도 연결이 되기만 하면
걷잡을 수 없는 폭풍이 휘몰아치게 되니까

그런 면에서 서영교 건은 오히려 시시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