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란 수입차는 모조리 평택항으로 옵니다

그 항구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보통은 배로 실어오는데...

뭐 독일에서 우리나라까지 천만원 주면 비행기로 해서 2~3대 싣고 들어 와주긴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돈지랄...

여하튼 우리나라 항구로 오는 과정에서 차체에 온갖 이물질들이 잔뜩 달라붙거나 흔히 말하는 스톤칩 즉, 돌빵이 생김

그렇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도색은 거의 필수로 다시 한번 더 하는 편....

그 도색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작업자가 실수를 한다던가 하면 그 차를 잘못 뽑은 사람은 굉장히 피곤해지기 시작함...

게다가 도색전에 차에 이상이 있나 없나 시험 해 보기 위해서 짧게는 20km 길게는 100km 까지 주행을 함

하지만 보통 고성능 자동차 아니고선 100km 까지 시험 주행 하진 않음...(평균 50km)

여튼 그러면서 온갖 문제점들이 생길 수 있는데....

안타깝지만 밑에 포드 차주는 차를 잘못 뽑은듯....

도색은 뭐 다 하는거라 도색으로 시비걸면 당연히 패소 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