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아니라 대중의 인식이라는.

기레기들은 그걸 너무도 잘 알고있으니 알고있어도 속기 십상이고, 속은걸 안 이후에도 사람들은 자신이 속았다고 인정하는걸 좋아하지 않음.

세상을 바꾸는데 실패하는건 결국 소수의? 부패한 권력자들 때문이라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의 잘못이 대부분.

세상 굶어죽을 일이 그 어디 흔한일은 아닐진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욕심앞에 눈멀고 어리석기 십상인지.

양심팔아서 얼마나 그 욕심을 채울수나 있을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