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도 아니고, 레깅스에 헐렁한 티 입고 오는(엉덩이 가리려고?)  여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걸까요?


이쁘고 안 이쁘고는 실력이 같을 때 이야기 인거고, 평범한 사람은 외모 때문에 까일일 없습니다.

외모가 중요한 일을 제외하고는.(그런 일이 무엇인지는 각자 판단하시고.)


사실 마음가짐이죠, 외모의 상당부분은.


화장이 중요한지 안한지 사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소중한 자리, 중요한 만남을 가는데 보편적으로는 여자분들 화장을 하고 갑니다. 화장이 무슨 벼슬은 아닌거고, 화장은 어쩌면 여자분들의 특권이거든요, 얼굴의 흠을 가려도 뭐라고 안하는.


소중한 만남이라면 깨끗한 옷을 챙겨서 자신을 돋보일수 있는 모양새로 나타나기 마련이죠.


결국 면접을 하러 가는 자리가 별로 소중하지 않다는 건데, 면접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그런게 불쾌합니다.

구직자, 구인자 모두 서로를 존중해야죠.


그냥 실업급여 탈려는 요식행위일 가능성이 크죠.

그나마 와준걸 고마와야 해야 하는건가. 요새는 원서만 넣어도 구직 행위로 인정 받는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