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이상한놈 만나자나 

소설같은 이야기 하나 해주께 

우리는 필린핀 애덜 필땅이라고 하거든 

예전엔 30만원에서 50만원이면 그냥 사람 청부살인 했다고 하더라고 

지금은 많이 올라서 기본 300이고 요즘엔 좀 진보해서 

본국에서 왕복 뱅기표 끊어서 와서 처리하고 

바로 뱅기타고 날러가는 뱅기값은 별도 

존나 영화같지 ? ㅋㅋㅋㅋㅋ

하루에 대한민국에서 실종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 같으냐 ?

요기 성남에는 필땅들 조폭도있어 

게네는 한국 조폭하고 좀 다르더라 한국애덜은 좀 싸우더라도 겁준다는 느낌인데 

게네들은 그냥 죽으라고 칼질하더라고 

예전 요기 상대원 외국인 조폭 사건이 컸는데 아마 검색하면 나올껄...

영화보다 더한 현실 속에서 우린 살고 있는데 그걸 존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