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권의 한계같은게 있는거 같음

마치 세상 모든 짐을 지고 최대한 많은 것을 5년내에 바꾸고자 하는 조급함

거시적 관점으론 누구도 반대 못할 거대담론에 대한 끝없는 탐닉

조급함과 탐닉의 조화로 인한 조율,준비되지 않은 정책 남발


뭐 그래도 각종 비위가 판치던 보수정권보다는
정책으로 씨빨좃빨하는 진보쪽이 아무래도 기호에 가깝지만
연이은 헛발질을 보자니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