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현실주의'는 역사상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 외교를 분석함에 있어서 가장 논리적으로 타당성을 검증받은 이론이고 현재 국제정치 학자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론임.

우리나라는 이제것 이론에 근거해 국제정세를 판단하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고 정치인들이나 시사평론가들은 그냥 지들 꼴리는대로 지껄이고 선동해오다가 최근 수년사이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는중.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만 어느정도 알아도 국제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나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있음.

또한 뉴스를 보면서 세계 여러나라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고 어떤 행동을 앞으로 할지 예측이 가능함.

내용을 보면


1.국제사회는 무정부상태이다.

국제사회가 아닌 국내사회는 정부가 있음. 그러므로 살인범이 있으면 경찰이 추적해서 잡고 감옥에 집어넣음. 조폭이 설치면 경찰이 잡아넣음. 

그러나 국제사회는 약육강식의 세상임. UN이 있다고는 하지만 강대국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뿐임.

결론적으로 국제사회는 무정부 상태이고 가장 강한자가 정한 질서로 돌아감.

그러므로 일본 나쁜나라, 미국 좋은나라, 중국 나쁜나라 구별하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임.

그들은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마피아 집단일 뿐임.

우리도 마찬가지로 국제정세 무대에서는 세력이 약한 마피아 집단이라고 보면 됨.

우리나라를 마피아 집단에 비유하는게 기분 나쁘다고?

만약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강대국이 된다면 다르게 행동할까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역사적으로 국제사회는 항상 무정부 상태였음.

좌파들의 감성팔이 선동영화를 보고 내가 다른 나라에 선의를 베풀면 그들도 우리나라에게 선의를 베풀거라 착각하면 안됨. 

우리는 그런놈을 호구라고 부르지.



2.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모든 국가는 그들 각자의 입장과 이익을 위해 합리적으로 행동함.

일본이 조선을 점령한것은 러시아의 남하를 두려워한 강대국들이 있었고 그런 와중에 조선은 러시아에 줄을 섰음.

그 결과 강대국들은 영미라인에 줄선 일본의 조선합병을 묵인함.

즉 조선의 패망은 다른 나라들이 각각 자신의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으로 행동한 결과임.

조선은 생존을 위해 러시아에 붙었지만 판단이 멍청했을뿐. 



3.국가는 「생존하는 것」을 목표의 하나로 하고 있다.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것도 생존을 위해서이고 일본이 조선을 합병한것도 러시아나 중국에 조선을 내어주느니 자신이 먹겠다는 일본의 생존 전략이었을뿐임.

미국이 현재 세계패권국인데 다른 지역패권국이 나오지 못하도록 독일경제가 강성해지만 찍어누르고 중국이 기어오르면 찍어누르고 일본이 80년대 미국의 턱밑까지 따라잡자 찍어누르는 행위는 모두 미국의 장기 생존 전략일 뿐임.




4.모든 국가는 공격적인 군사능력을 적잖이 갖추고 있다.

이건 국가 생존을 위해서 당연한 이야기.

만약 군비를 축소하자거나 평화를 부르짖으며 동맹국 군대의 철수를 부르짖는 집단이 있다면 해당 국가의 멸망을 위함이라고 봐도 무방함.



5.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에 대해 확증을 가질 수 없다.

북한이 핵을 만든 이유는 미국까지 날라갈수 있는 사정거리를 만든후 6.25때처럼 미국이 한국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임.

이런말 하면 좌좀들은 "북한이 미국에 핵날리면 북한도 망하는데 미쳤다고 미국을 공격해?" 라고 말하겠지만 북한은 벼랑끝 전술을 항상 사용해왔음.

북한이 미국에게 주는 메세지는 "야, 미국. 내가 너와 전쟁하면 100%져. 그런데 우리는 그냥 지지는 않을거야. 우리 핵 미사일로 너네 대도시 3개는 날리고 죽을거야. 그걸 각오하고 남한 도와줄수 있겠어? 우리가 남한 접수하는거 묵인하면 우리가 통일되면 미국 너네편 될께. 베트남처럼 친미국가 될께. 그러니 손떼~" 이것임.

좌파들은 북한의 핵은 결국 통일하면 우리것이라고 선동하지만 '통일하면'이 아니라 '통일 당하면'이고 우리것이 아니라 북한것이 되는것이지. 

결론적으로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에 대해 확증을 가질 수 없다.'는 말의 의미는 북한이 핵을 들고 있는한 어떻게 사용할지 북한의 의도는 절대로 알수 없음. 그러므로 핵부터 내려놓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