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내행사에서 정권재창출, 평화100년을 말했어
저 정도는 아슬하지만 당내행사니까 이해하는데

"20조만 국방비를 줄이고 다른 복지정책이라든가 교육에 돈을 쓴다면 완전 국민들의 삶의 질 달라질 것"

이라고 한건 아주 위험하게 보여

국방비 반으로 줄인다는 말이 그리 쉽게 나올 현재 안보상황인가?   치매의심까지 해야 하는것 아냐?
1년여 갑자기 북한과 관계개선이 요정도 된걸 보고
그간 북한의 위협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으면
저리 망언에 가까운 발언을 웃으며 하는걸까?
그 정도로 지금 평화야?  벌써?
이 뭔 개뼉따구 같은 상황인식이야?
저 이 큰  사고 칠 사람이네
정말 큰 일 나겠어
집권여당대표라는 작자의 안보인식이 저 정도라는건
ㅆ  ㅂ  비상짐이라도 싸놔야 하는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