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다 웬래 매일 들락 날락했던 곳인데... 

연락이 왔네  영화 시놉하나가...

그냥 시그널 주는거여 

공기주사로 한다는데 

난 그게 뭔지도 모르고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돈도 없거 

죄의식도 없고 

그게 내일이 될지... 1년후가....3년후가 될지도 모르고 

잘하면 일가족도 가능하다고 하고 무보수로 해준다는디...

영화 시나리오 하나 쓰는중...

그게 내일도 되고 삼년후도 되고 5년후도 되고 

영원하다고 하니 

내 대답은 

그때는 내가 화가 나서 그랬다 술이나 먹여라...하고 그냥 내돈 쏴줌 

그냥 영화 하나 시놉

그리고 여긴 잼없어서 진짜...떠남 

내가 다시 씨부리는 일은 없을듯...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행동하는자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