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은

국내 통신사의 한심함과 그 통신사 뒤를 봐주는 방통위라는 것.


구글이 왜 망이용료를 안내게 되었냐를 보자고

모 국내 통신사에게 구글이 신생기업이였을때 망을 이용하고 싶다며 사용료도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그 모 통신사는 이를 완강히 거부.

구글은 결국 “아일랜드”의 망을 이용하게 된다.

이후 구글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자.

국내 모 통신사는 이번에 상황이 역전되어 구글에게 망을 공짜로 이용하게 해줄테니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달라고 하지.

이게 바로 구글 유튜브가 망 사용료를 안내게 된 계기란 거지.

그럼 방통위는 뭐한거냐?

지들 스스로 불공정 거래 해놓고

이건 공정하지 않다며 방통위에게 구글한테 뭐라 해달라고 하는 걍 양아치 식 운영에 동참한거지.


위 이야기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이야기지만

현재 방통위를 등에 엎고 마치 부당한척 정의로운척 해대는건 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