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랑 통매각이 되는데,

자회사중 하나인 아시아나IDT는 상장도 했고 그룹

IT서비스를 하더라구요. 근데 항공시스템 지원하던 인력들은

당연히 인수회사에서 필요할건데, 그외에 관리직(인사/기획/재무) 이나 금호고속 금호

건설같은 다른 계열사 IT서비스하던 인력들은 어떻게

되나요?


1. 한화나 스크도 IT서비스회사가 있던데 


상장회사인 IDT에서 항공 SM 인력들만 따로 빼가고 나머지 인력들(관리직이나, 다른 계열사 SM)을 안가져가는게 가능한가요?


2. 아니면 다 일단 데려가서 인수사 IT회사랑 합병이 되나요?


3. 매각전에 회사가 강제로 개인 의사랑 관계없이 다른 계열사 SM하던 인력들을 고객사로 전출하라고 하나요?



세 가지중에 어떤게 현실적인가요. 보통은 어떻게 진행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