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마다 맞나맞나 하는건 도대체 무슨 뜻으로 맞나맞나 하는 겁니까

맞냐고 물어 보는겁니까 뭡니까...

예전에 한참 까마득한 형님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맞나 맞나 하는데 계속 예 맞습니다 했구만...

어쩐지 상대가 웃음 참으면서 낄낄 거리는 느낌이 좀 나긴 했는데 나랑 나이차이가 15살 차이라 차마 뭐라 하기도 어려워서 그냥 계속 맞다고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