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것들이 쓰레기 새퀴들 지지하니 방법이 없다.
난 그냥 거기 휩쓸려다니는 스피커일뿐.

나는 그래도 양심쪼가리는 가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에게 합리화시키고 싶은것.

저런 불쌍한 존재들이 얼마나 많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