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꼴에 뭔 선진국이니 하더니 개꼴 낫네
강건너 불구경 중인데

갸들이 거의 뜬금없이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했어
그게 통과됐네?   놀랐지만 따라야지 국민 뜻인데
그게 이제 정치권으로 넘어온지가 언제인지도 가물거릴 정도야  존나 수년 지났지

그간 과반을 못 넘어  어느 쪽이든

대충 8가지 정도 나왔나봐
안할건지 할건지 하면 어떻게 할건지 어떤 절차로 할건지 어느 정도로 할건지 ㅆ ㅂ 논의만 수년짼데
과반 넘는 답이 항개도 안 나와
아직 그 질알중이야

개인적으로 존나 어디 아프리카 후진국도 저러지는 않을건데 싶어 그런데는 열 받아 총이라도 쏘고 했겠지 무튼   저게 뭔 나라냐? 어처구니 머 이 정돈데

자세히는 몰라  걍 저기도 정치인들 썪어나서 나라고 국민이고 개젖이고 지들 이기는게 중요한갑다 하지

그러다보니 이유에 틈만 나면 가서 빌고 자빠졌고
이유중 힘 쎈 몇나라 보스들에게 조롱이나 받고
그런데다가
실제로도 지금 브렉시트사태 해결의 칼자루를 도대체 누가 쥐고 있는가? 영국 지들 맞어? 라는 의문이 생길 지경으로 나라 운영의 큰 줄기를 뺏긴것으로도 보이고   이게 뭔 꼴인지 난 구경꾼이라 걍 흥밋거리지만

조금 양식있는 영국인이라면 나라 망치는 현 정치인들 개짓거리 보며 방성대곡이라도 하고 싶고 피토하듯 울부짖고 싶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