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북사람이고 6.25때 빨갱이들 피해서 월남하심.

내 성격도 아버지랑 쏙 빼닮았음.

내 고향은 대한민국지만 DNA는 북방계여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사람들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보면 ㅈㄴ 찐따같아 보일때가 많음.

내가 평소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은 아래와 같음. 

한국은 역사적으로 전쟁이 났다하면 침략으로 전 국토가 쑥대밭으로 유린되고 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간 경험밖에 없어서 전쟁을 몹시 두려워함.

베트남처럼 필요하면 격퇴하자는 용맹함도 없고 

그저 국난을 어찌어찌 외세의 힘과 항복으로만 막아왔던 비굴함만이 존재할 뿐임.

때문에 전쟁을 외교상의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나면 다죽는다 식의 생각 외에는 할 수가 없음.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 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북한을 보호하기 위해 평화팔이로 북한에게 시간을 벌어주려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역사 속에서 배운 전쟁에 대한 공포가 이성을 마비시켜 정말 전쟁이 두려워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한일합방때처럼 북한에 나라뺏겨도 상관없다는 소인배들이 대다수고 주로 좌파진영에 포진해있음.

한국인은 단 한번도 힘의 비축에 의한 평화를 일궈낸 적이 없기 때문에,평화하면 응당 비굴한 현상유지와 치욕적인 굴복만 떠오를 뿐이며

또 치욕스러운 굴복의 댓가로 얻는 평화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전쟁보다 낫다고 굳게 믿음.

천성이 겁이 많고 비겁한 민족이라 무서워보이는자에게는 비굴하고 약해보이는자에게는 잔인함. 정의감이 약하고 진취적이지 못하며 폐쇄적임.

또한 이성적이지 못하고 합리적이지 못함.

양심과 염치가 없음. 웅대한 기상과 꿈을 품을줄 몰라 사내대장부의 풍모와 영웅의 기개를 찾아보기 힘들고 큰인물이 잘 안나옴.

전쟁은 웬만하면 피해야 하겠지만..어쩔수없는 상황이 오면 여차하면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국가민족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결사항전을 벌이겠다는 각오 명예 다짐 영광 긍지 자존심 자부심 자긍심이 없음.

용기도 깡도 배짱도 기백도 없는 굴종의 소인배 민족임.

나의 호전적인 성격으로 봤을때 이북사람들은 대부분 나처럼 생각하고 있을것임.

왜냐하면 우리집안은 북쪽에서 내려온 북방계니까 말이지.

원래 북방계가 호전적임.

그래서 온순한 성향의 남베트남이 호전적인 북베트남에게 먹혔고 중국을 통일한 나라도 북쪽의 위나라지.

중국을 통일한 만주족도 북방계 민족이지.

계속 이렇게 찐따같이 굴면 북한한테 먹히는건 시간문제임.

그나마 이런 열등민족을 멱살잡고 여기까지 끌고온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각하임.

제 2의 박정희가 나와서 비정하지만 좌좀들 숙청하고 남한주도의 통일 작업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