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불매하거나

일본의 양심적인 시민들의 입지를 좁힐 필요는 없다


파판도 해보니 파판의 메인 테마에는  

타자와의 공존과 화합에 대한 깊이가 있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코에이는 얼마 전 그들 게임 속 지도에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고 표기했다


불매 운동 한답시고 오히려

극우와 대립하고 극우의 핍박을 받는 이들을

돕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그들을 옥죌 필요는 없다 


불매운동 반대하지는 않는데

현명하게 선택적으로 하고

일본도 선택적으로 비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