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615tv.net/?p=26675

사이트 운영 4개월 만에 장관상 동시 수상, 황교안 자녀의 황당한 스펙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우리나라 상류층의 황당한 입시경쟁을 고발하는 드라마였죠. 엄청난 시청률과 관심을 얻었고요.
그게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그랬던게 아닌가 합니다.

결국 우리나라 상류층, 고위층은 일종의 교육 품앗이가 일상화 되어 있다는거죠.
무슨 품앗이냐고요? 스펙 쌓아주기 품앗이라는거죠.

다들 위에서 한자리 하시는 분들이라 상을 만들어 주기도 쉽고, 인턴채용이나 장학금 해주기도 쉬운
인턴쉽은 왜 이런 고위직 자녀들만 항상 가게 되는걸까

그건 고위층, 상류층 인맥으로 하는 일종의 상부상조 자식들 스펙 만들어주기 품앗이기 때문 이라는거죠.

황교안 자녀들도 총리시절 자녀 둘이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하죠.
아들은 모자라는 스펙에도 kt 에 입사하고 곧이어 법무팀으로 1년만에 발령나기도 하고요.

실력이라고요?
우연이라고요?

그렇게 믿는다면 님은 너무나 순진한 분이십니다.
물론 불법은 아닐 겁니다. 조국도 황교안도.
하지만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납득하기 쉽지 않는 일인건 명백하죠.
공정하지도 않고, 동일한 출발선도 아니게 되니까요 (신분제 사회처럼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더 쉽게 위로 올라갈 수 있다면 말이죠)

결국 고위층, 상류층 인맥사이에 서로 상대 자녀들 스펙 쌓아주기 품앗이가 횡횡한다는거죠.
저는 감히 말해 봅니다

조국도 사퇴하고 황교안도 사퇴해야 합니다.
진영 상관없이 그게 정의 입니다.

조국 사퇴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부디, 황교안 사퇴도 같이 말해 주세요.
동일사안인데 한분만 까는건 너무 불공정하지 않습니까

장난꾸러기 사나의 강제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