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측근이라도 
신뢰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일것이고,

나는 이국면 자체가 어떻게 보면 문재인이 시험하는 것일 수도 있음

조국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검찰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문재인의 발언 중에  아직은 의혹일뿐이니 그것만으로 낙마시키지 않겠다.
근데 저 말은 법치주의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단지 공직자만 의혹만으로 불이익이 당한다면, 우리 국민들도 
페미니즘에 관해서도 의혹만으로 불이익이 당한다  저 논리가 합당한 의견이 되는 것이니
결국 법치주의의 정신이 훼손될 수 있다고 생각함

단지 전 정부는 의혹이 있음에도 수사 자체가 유야무야가 됬고, 수사의지도 보여주지 않았다는게 함정이고
수사하는 과정을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했기때문에 문제가 됬음
본인들이 말하는 검찰개혁에는
검찰이 정치를 하는가 와 검찰의 수사 및 기소등등의 권리에 대한것 둘다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번 조국을 조사를 할때
검찰이 정치를 하는가 즉 "검찰의 사유화"
를 유심히 체크할 것 같음

과연 윤석열로서 이러한 부분이 해소될 수 있는가??
윤석열이 검찰개혁중에 검찰이 정치권력화가 되는것을 막을 수 있는가??
그러함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이 잘못했는가 아닌가는
결과가 나왔을때, 그 때 한번 봐야만 하고,
조사하는 과정 속에 문재인이 조작을 하는지 그 것을 봐야 문재인이 잘못했는가 아닌가가 결정이 되는 것
그 때야말로 문재인은 지금과 같은 구세대 정치인이였는가,  좋은 정치지도자였는가가 결정이 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극성지지자야 문재인=조국 이런 생각을 하지만

조국의 뜻과 문재인의 뜻이 같을리는 없다고 생각함
단지 그것은 합리적 추론이라고 생각함
합리적 추론= 사실??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선전의 문재인을 믿기때문에 아직까지는 믿을 생각이다
대깨문이라하는 자유한국당 지지하는 틀딱의 말에는 답할 생각이 없다.
내가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조국을 지지하지 않고,
내 이념스펙트럼이 진보라고만 할 수 없듯이, 
대깨문이라고 나를 폄하하는, 보수의 탈을 쓴 수구꼴통에 말에 답할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