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중립 자세를  취하고 있는  뉴스타파의  시리즈물인 검사고발뉴스에 대해 보신분들은 알고 계실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검사가 얼마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 막강한 권력을 얼마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지

다른나라에서는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기소독점권 수사지휘권  수사종결권 압수수색영장청구권 등등의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고

자기들ㅈ맘에  맞는 사람들은 수사도 종결내버리고  자기들 뜻을 거스르는 사람들은  온 가족을 범죄자로 만드는 집단입니다

검찰의 호위대상에 분명 우리국민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겠지요

바로  정재계의  실권을 가지고 있는 권력자들  그리고 같은 검사출신들을 위시한 상류층들이 검사들의 비호아래  부정부패를  일삼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를 받는 검사출신 변호사들이  검사들과 모의하여  유죄를 무죄로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정권초기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정부의  개가되어 칼을 휘두르죠


이런 썩어빠진 검사들은 자체적으로 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늘 하는 시늉만 해왔고 변하지가 않아요

왜 그러냐  견제기구가 없기때문입니다  정부기관으로써 견제를 받지 않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대검찰청 감찰은 제식구 감싸기 이상이 아니구요

검사의 비리를 누가 수사합니까?  검사가 합니다

경찰이 혹시나 검사를 수사하게 된다면?  그러면 검찰이  이런 건방진것들 하면서 경찰의 수사를 넘겨받아서 자기들이 축소수사하고  수사종결 내버립니다

이런 악질적인 행태들은  용감한 검사인  임은정 검사나 여러매체에서도 충분히 다루어 졌구요

왜 검찰개혁이 안됩니까?

검찰개혁을 하려고만 하면  바로 이빨을 드러내면서 개혁주도세력을 자기들의 기소권 수사권으로 아작을 내버리기때문입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하기위해  정권초창기부터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것이 멉니까?  오히려 고삐풀린 검사들의  악행이 심해지고 검찰개혁세력을 방해하고 사회적으로 죽이려 들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검사를  수사할수 있는 다른 기관을 만들지 않는 이상 절대 바꿀수  없습니다

혹자는 공수처를  정부의  개로 쓰기위해 만드는 거라고 합니다

정말 무지의 극치를 달리며 선동하려고 하는 적폐세력입니다

정부의  개요?  마음만 먹으면 지금 검찰을 쓰면되지요

왜 굳이 가시밭길을 걸어가며 공수처를 만드나요?

정부의 개라고 하는데  왜 적폐인 자한당과 우공당 그리고 몇몇 검찰출신 의원들만 빼고는  다른 야당은 공수처에 찬성할까요?

바른미래당  권은희안에는 이미 국회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처장을 선임할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정부가 어떻게 할수 없는 사항이에요

게다가 공수처의  수사대상은 일반시민들이 아닙니다

바로 정부 각부처 고위공직자와 각당의 의원들과 검사들입니다

수사대상에 가장많이 포함되는게 정부의 고위관료입니다

그야말로  정부여당의 뼈를 깍는 법안을 내고 있는겁니다

공수처의 부패요?  애초에 재직기간이 짧습니다
검사처럼 승승장구하면 몇십년 해먹는 관직이 아니에요

그리고 검찰이 직급에 따른 상명하복의 구조로 폐쇄적이고 부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요

공수처검사는 검찰로 따지면  처장을 제외하고는 평검사라고 보면됩니다
실적에 목 매지 않아도 돼서  무리한 기소나 무리한 수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공수처의 부패가 발견된다면 검찰이 수사를 하면됩니다

상호견제가 가능한 구조에요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른 거 없어요

자기들의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적폐들과  뒤가구린 부패관료와 의원들과 정부가 밀고있는 법안을 통과시키면  지는거라는 패배의식에 쩔어있는 공당

그리고  무지한 상태에서 거기에  선동당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치 무관심층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욕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나라의 일꾼으로 사회어디에서든지  열심히 살며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혀  주시는 분들입니다


다만 어떠한 정책을 지지하거나  반대할때에는 적어도 최소한의 지식과 소양을 쌓아야  쉽게 선동당하는  개돼지는 안될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면 의견표명을 하기보다는  지켜봐주는게  국민의 도리가 아닐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